고려대런던대석사출신 현직 교사가 말해주는 2025 대입, 변경되는 대학별 입시기준 완벽 정리 및 전망 완벽 정리!(현고2 주목!!)아


안녕하세요~!

분당 최선생 현직 교사 첼시샘입니다.

입시 기준이 바뀔 때마다 갈피를 못잡는 학생,학부모, 입시 학원가의 휩쓸림등을 보다 못해 칼럼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계속 바뀌는 입시 정책, 생기부 관리 등 매번 비싼 컨설팅을 받는 것도 부담되실거 같아서 제가 현직에 있으면서 느낀 몸소 현장에서 느끼는

"2025학년도부터 변경되는 대학 입시 기준과 그에 적정한 준비법"


2025 대입, 주요 대학들이 '수능 필수과목 미지정 이라는 교육부의 권고 받아들였나?

분당 최선생의 한마디

(현 고2부터 해당!!/그리고 이에 대해 준비하려는 발빠른 초중등학생도 관심 Go! Go!) 에 대해 정리하고자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별 대입 계획 전격 발표!]

현재 고2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입계획 발표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바로!! 두둥

'수능 필수 지정 과목 폐지' 를 대학별로 어떻게 적용할지 여부입니다.


1.서울대를 제외한 주요 명문대 대부분 교육부의 '수능 필수 과목 미지정' 권고를 받아들습니다.

But, 자연계열 지원시, '수학 or 과학 탐구 가산점' 거의 채택했음! ->결국, 문과 수험생이 '의대포함 주요대학 이과 교차지원'시 이부분을 염두해야 승산이 있다는 것입니다.


2.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 서울 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시, 사탐 가산점 주기로!! (이는 '이과생'의 문과 급습을 약간 완화하는 장치 효과를 보이는 듯합니다!/ 다만, 수학 난이도(정시에서 반영비중이 큰...) 가 관건!


3.성균관대 정시(글로벌 경영학과 & 글로벌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다군으로 이동!! -탐구과목 1과목만 반영하기로(다군 limited!!)

원래, 다군 독주 중앙대(의대 빼면..)의 최고 경쟁자가 생긴 셈!!'


4. 수시전형에 변화가 큰 대학:연세대&고려대

1)연대: 학생부 교과전형(추천전형) 에서 면접 폐지(부담 컸던 제시문 기반 면접 폐지!) /수능 최저 도입

-2025년부터 자연계 논술에서 과학 폐지!(수리논술만 있는 셈!!)

*수리논술만 남음: 1)중앙대 2024년 올해부터! 2)연대는 내년부터

(경희대, 아주대 의대는 과학 논술 존재~)

*연대 학종 국제형(국내고) 수능 최저 :영어 1등급->2등급으로 완화!

2) 고대: 수시 논술 전형 복귀!(모집 정원344명 중 수시교과,종합전형 줄이고 논술전형 모집인원으로 ~!)

*교과전형(학교 추천):51명 감소/ 종합전형(학업 우수형) 179명 감소/ 계열적합형 120명 감소

-학업우수형 면접 폐지로 인해 내신 상승 우려 -> 정시 or 논술로 바꿀 가능성 농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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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시선발 확대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정시 선발 비율을 40%이상 선발해야하고, 수능 개편에 따라 통합형 수능 확대

-서울대는 정시에 내신을 반영 ->다른 대학도 따라갈 가능성!

그러므로 정시에 올인하기 보다는 내신도 같이 준비해야 합니다!!


2. 대입 수시 변경 요약

1) 학생부 교과=내신 + (수능 최저+면접)

-학생부 교과는 거의 비슷/내신 등급 중요!

내신 등급,수능 최저 잘 맞춘 후 면접있으면 면접 준비해라!

(면접 준비:우선적으로 심층 진로 연관 독서 후+ 기초 상식이나 응시학과 분야 지식에 대한 전반적 이해 공부!!)

그러므로 초, 중, 고 1,2 부터 관심 분야에 대한 관련 독서를 통해 기본적 지식을 심층적으로 쌓아야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이 많으시면, 생기부 필독서를 엄선해서 골라 리스트랑 세특 사항 강조 내용 칼럼 기고하겠습니다.!!-의,치,한,수,바이오, 사회, 과학, 사범대 등등 전범위!)


3. 학생부 종합=학생부 _ (수능 최저 +면접)

학생부 종합은 세부적으로 봐야합니다.

(1)교과영역

(2)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3)비교과 영역


(1)교과영역

:-세특(교과활동 세부특기사항:교과담당샘이 평가 / 개인별 세부능력 특기사항:담임샘 영역) 강화

교사 관찰 위주 기재 방식이므로, 수행평가나 과제발표 같은 수업참여할때도 점수만 따고 귀찮아 하지말고 성실히 해야합니다. (선생님께서 눈에 띄는 성실한 친구들은 눈여겨 봅니다/그반대도 마찬가지!!)

(방과후, 영재(빨명),소논문 등 반영 안되므로 수업 참여도 중요!)

수업시간 그룹 참여 수업이 많지 않은 강의식 수업일 경우, 독서 등을 통해 본인의 진로 연계 독서 관련 심화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여 세특 기초자료로 쓸수 있는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


(2) 행동특서 및 종합의견

교사추천서,자기소개서가 사라진 현 상황에서 담임선생님이 작성해주시는 추천서역할을 하므로중요합니다.

대학교에서는 (1)학업역량, (2)진로역량 (3)공동체 역량 이렇게 보는데 종합적인 영역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담임선생님에게 첨부나 삭제등을 부탁드리는건 좀 힘들수 있으니, 평상시 잘 지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 드리는 바입니다!!(물론 당연하다 여길수있지만 이부분을 사실 무시못합니다~!-왜냐면 정량이 아닌 정성평가의 영역이기때문이죠~~!^^)


(3) 비교과 영역

- 자율동아리, 개인봉사활동, 진로활동, 수상경력, 독서활동 모두 미반영!

(다만, 학교들마다 실시되는 활동은 반영되므로 학교별 역량(학군 이나 학교에서 하는 차별화된 활동 및 프로젝트)가 중요시됩니다!

그러므로 학원 및 사교육 보다는 학교 선택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정확히 학생을 판단해서 입시 조언을 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게 할 수 있는 훌륭한 멘토의 방향성 제시하는 '최초 컨설팅 및 중간 점검 및 확인' 이 필요합니다!

p.s: 독서영역이 비교과에서 미반영되지만, 세특이나 창체에 스며들게 해서 독서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과와 연관된 독서 활동은 필수적입니다!

그러므로 초,중,고 1,2때도 시험 준비 교과 외 꾸준히 진로 연계 심화 독서 탐구가 중요합니다.

창체(창조적 체험활동)는 반드시 교과와 연계하여 연결시키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자율활동, 동아리, 진로, 봉사활동들을 수업내용(교과 교육과정)에서 연결될수 있도록 스토리 빌드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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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론: Reflection>

1. 수시전형: 교과성적+교과를 기초로 한 확장 심화 활동 중심, 개인활동 축소

(자율활동 거의 축소!!

따라서 성공적인 학생부를 위해서 교과성적+학습 참여도 높여 학교 발표활동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과목별 세특에서 적극적 수업 참여태도, 몰입 및 자기주도성을 해당 선생님 주요과목 시간에 어필해야합니다!!


2.학종(학생부종합!)

교과성적_세특_창체활동 관리!!

교과성적: 교과 전형뿐 아니라 학종에서도 중요하므로 합격컷 내신 유지하고 +@를 위해 애써야 함.

주요과목(국영수사과)과 전공 관련교과성적은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세특은 적극적인 수업 태도와 수행평가, 발표 탐구 보고서 등을 적극 활용해야하고 독서를 통해 승화시킬수도 있어야 합니다.

창체 (동아리,자율활동)등도 꼭 교과와 연계해서 스토리 빌드업 할 수 있는 연계화 및 체계화 있음 쵝오!!


현재 정시확대도 추세이나 서울대도 정시에 수능_교과평가를 하고 +

수능도 서술,논술형평가 도입 및 통합형 수능으로 학생의 사고력을 요하는(객관식 지양!!) 유형으로 바뀌므로,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국어 및 영어 ,사회 '문해력' 키우기,

사고력 수학, 과학 등 학습 개념의 기초 기본 '근육'을 쌓는 것이 성공적인 입시 전략과 함께 승리하는 길입니다! 가즈아!!!!!!!!!


<분당 최선생>

고려대 교육,법학,영어교육 3중전공 후

임용고사 1번에 합격하고

런던대 영어교육 (TESOL) 석사 학위 또한 취득하고

교직경력을 쌓고 외고, 분당권 학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위원

고교학점제 선도 위원,

논술, 서술형 평가위원,

디지털 교과서 제작 출제위원,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 수능 출제위원,

EBS 수능 강사 출신,

분당권에서 교직을 쌓은 분당최선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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