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는 수능 대비 및 고교학점제

교육부 발표와 킬러문항 제시(국,영,수) 및 고2,고3 남은 기간 공부 학습법 방향(feat.분당최선생 학교샘 의견 포함)

Chelsea2023 2023. 7. 5. 19:26


안녕하세요~! 공교육 현직 교사 입시컨설팅진로 전문가 분당최선생입니다.

오늘 교육부에서 킬러문항제시와 함께, "사교육 경감 대책(23.06.26)"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소위 '킬러'문항을 핀셋제거하라, 어려운 사교육의 온상 '비문학'부분을 출제하지 않도록 하라는 대통령의 일침, 평가원장의 경질과 사임, 평가원 감사 등 이런 여러문제로 불안감에 긴장한 사람들은 바로 다름아닌, 우리 안타까운 수험생과, 학부모, 현장 선생님 이셨을텐데요. 심지어 '6모(교육과정 평가원)' 를 치루고 붉어져 나온 떄아닌 '킬러문항'의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배제를 통해 그럼 당장 9모, 수능 국영수는 어떤 방향으로 나올지가 바로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중요한 것은, 오늘 교육부 발표에서 '킬러문항'의 예시가 나온다는 점! 교육부에서 이러한 스타일은 배제하겠다는 점을 통해 전반적인 큰그림을 그려볼수 있습니다.


[후속 2탄 ] 이에 대해, 저의 개인적인 사견과 현 고2,고3 부터 앞으로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교,초등학교 학생들의 공부 학습법에 대해 소개하며, 교육부가 제시한 '킬러문항' (국,영,수) 을 제시하며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은지 방향에 대해 연속 기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교육비 경감대책 발표…'공정 수능' 가이드라인 주목 | 연합뉴스delete_thumbnail
오늘 사교육비 경감대책 발표…'공정 수능' 가이드라인 주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가 26일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한다.

www.yna.co.kr



▶교육부의 기준에 따른 국,영,수 킬러 문항

오늘 발표에 따르면, 교육부 정의의 소위 '킬러'문항은 학교현장(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초초고난이도 문제를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통해 drill하며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제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역별 사례를 분석해보면,
자, 그럼 국,수,영 의 순서대로 오늘 교육부가 지정한 킬러 문항 세부 문항 사례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킬러문항은 영상을참고하시고 추후 필요요청시 첨부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1. 국어




2. 수학




3. 영어



위 세부문항 사례 국,영,수를 바탕으로 정해보자면, 교육부가 국,영,수 킬러문항으로 간주한 경우는 ..

1. 내용이 너무 추상적이고 어려운 경우

2. 내용이 공교육(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 선행학습을 해도 따라가기 힘든 소재의 경우

3. 논리적 구조 파악이 현학적이어서 헤쳐나가기 힘든 경우...


https://youtu.be/won_rHx0UJk.


이런경우입니다. 앞으로 사교육 경감 정책과.. 앞으로 여름방학 후 있을 9모를통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측해봐야할듯합니다.




현직 영어교사로서 10여년 학군지의 있는 저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고, 감히 예측해 본다면.....


이러나 저러나 11월에 수능을 봐야하고, 1,2등급이 상대평가(영어는 절대평가인상황)에서 변별력이 유지되어 등급이 갈려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그냥 쉽게 물.수.능.으로 갈수는 없고 '킬러'까지는 아니더라도' 준킬러(적당히 어려운 문제) 정도의 적당히 어려운 문항들을 많이 분포시킬듯 합니다. 이는 국,영,수 다 적용될듯합니다.

영어는 절대평가이기에, 1등급 비율이 지금까지는 잘 어울려졌으나, 이번에는 영어만은 1등급비율이 대거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고 한 교육방침상, 이를 정면으로 거스르기는 어려우므로, 수험생들은, 꺼진불도 다시본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문제를 '내가 풀수 있다라는 겸손하고, 차분한 마음 가짐으로 잘풀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모습 상황을 볼경우, 체감(외관상)어려워 보이는 막연한 형이상학적 지문이 어려운 문제(낯선 소재)는 배제하는 대신에, '선택지'의 구조 복잡화 및 어려운 문제로 내고, 수험생들에게 함정해 빠뜨리게하는 유형으로 나올듯합니다. 따라서 체감으로 볼때는 다 알아듣지만, 이게 답이 모지, 할때, 여러 선택지로 헷갈릴수 있게 하는 '헷갈리는문항으 많이 증가할 것같습니다. 더불어, 어법이나 어휘 및 논리적 순서 글쓰기(간접글쓰기 유형)의 문제가 나올 듯합니다.

어법이나 어휘에서는 선행학습이 아니고, 공교육 성취기준에 따르면 2022교육 과정 성취기준상 명확히 어법, 어휘, 논리적 간접 글쓰기에 대한 구체적 근거가 있고, '어법=킬러'라고 내기에 명확한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고, 여름방학(기말고사 우선 잘치르시고요~!) 을 알차게 계획적으로 보내, 내실을 확실히 공부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이 되도록 마인드 컨츄롤을 해야할 것입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늘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실전'은 '연습'처럼! '연습'은 '실전처럼'!

분당 최선생 샬롯샘의 말

꼭 차분하고 ,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며, 열심히 시험 한번한번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자세로 이루어 나가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교육부및 바뀌는 정책은 '분당최선생'인 제가 분석할테니, 여러분은 우선 실력 향상시키는데 초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6월모의고사를 본 많은 수험샘과 예비수험생 여러분!!

혹시 이번에 성적 안올랐거나 떨어졌다고 '일희일비'하지말고 속상해하지말고, 또 올랐다고~절대 자만하지말고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며 겸손하게 임하해주세요. 저의 개인 경험에 미뤄보아도 아물 열심히해도성적의 변화가 한눈에 안보이고 '계단'오르는 거처럼 올라갈때도 있었습니다.~열심히 했는데, 제자리 걸음(후퇴아닌게 ..어디.. ㅠ) 이라 속상한적도 있었고, 그.러.나. '내노력'은 배신하지않고 머릿속 몸속 깊은곳에 체화되서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도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하자. 나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내길...! 믿습니다~~! 수험생여러분 화이팅!!입니다.!!

https://youtu.be/won_rHx0U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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